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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49년 뿌리기업…"산업 자동화의 믿음직한 파트너"

조혜영 · 2026.09.01

[오토닉스] 49년 뿌리기업…"산업 자동화의 믿음직한 파트너"

1977년 창립 이래 47년간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 제품 개발과 혁신에 집중해온 오토닉스가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센서와 제어기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토닉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핵심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오토닉스의 경쟁력은 포괄적인 제품군에 있다.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컨트롤러, 계측·안전기기, SCADA, 레이저 마킹 시스템 등 약 35,000여 종의 제품(SKU 기준)을 생산·판매하며 고객이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과정에서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한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센서는 온도, 압력, 거리, 근접 센서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핵심부품이다. 제어기기는 이 정보를 받아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실행을 명령한다. 모션 디바이스는 그 명령에 따라 정밀한 움직임을 수행한다. 오토닉스의 이 같은 전주기적 솔루션은 자동화 산업의 패러다임을 'Make Life Easy(삶을 편리하게)'로 변화시키고 있다.

오토닉스가 경쟁 환경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는 이유는 강한 연구개발 의지다. 매출액의 12%를 R&D에 투자하고 임직원의 26%를 연구인력으로 구성하고 있다. 2026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되었으며, 등록 특허만 85건을 보유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부산과 서울 마곡, 그리고 중앙 연구소(인천 송도), 신뢰성 시험 센터 등 다층적 R&D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0년에는 서울 마곡에 R&D 센터를 신축 개관했으며, 현재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토닉스 박용진 대표이사는 "오토닉스는 산업 공정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세상과 삶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술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포토센서를 개발하고, 국내시장 1위를 달성한 오토닉스는 이제 산업 자동화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스마트 시티 등 미래 산업의 중심에 오토닉스의 기술이 작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