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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더스트리]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 제조자

조혜영 · 2026.09.02

[오토인더스트리]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 제조자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구조 변화 속에서 전동화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1998년 설립된 오토인더스트리는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중견 기업으로, 변속기와 감속기, 모터 등 자동차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토인더스트리는 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변속기 부품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 기업이다. 수동변속기, 자동변속기, 무단변속기(CVT), 더블클러치변속기(DCT) 등 모든 변속기 부품을 풀라인으로 일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매우 드문 역량이다. 회사의 연간 생산능력은 완성차 기준 550만 대이며, 연간 5,200만 개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매출액은 3,252억 원(연결기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의 25년 파트너십은 오토인더스트리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증명한다. 고객사의 품질 및 납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최고 품질의 부품 공급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오토인더스트리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회사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용 부품을 생산하며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전동화부품 매출액은 465억 원으로,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 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영역이다. 이는 단순히 기존 제품의 개선이 아니라, 미래 자동차 산업 구조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투자다.

회사의 제품 라인업은 변속기 부품뿐 아니라 샤시 제품, 단조 제품,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부품까지 포괄한다. 단조에서 선삭, 치절가공까지 자동차 부품 생산의 전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오토인더스트리의 경영 철학은 '자주경영'에 있다. 임직원들은 '원투원(ONE TO ONE)' 신념 아래 기업의 노력이 세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 이러한 자주적인 품질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이 업계에서 가장 강한 품질 경쟁력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회사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오토인더스트리는 "자동차의 미래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멈추지 않겠다"는 미션 아래 미래 글로벌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First Mover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동화 시대로의 전환, 글로벌 공급망 확대, 첨단 기술 개발 등 다층적 전략을 통해 한국 자동차 부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