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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40년간 전지 기술의 개척자로 스마트 시대 이끈다

조혜영 · 2026.07.30

[비츠로셀] 40년간 전지 기술의 개척자로 스마트 시대 이끈다

비츠로셀은 1987년 10월 설립된 40년차 전지 전문 기업으로, 국내 리튬일차전지 분야의 선구자다. 미국의 세계적 리튬전지 제조업체 윌슨 그릿배치(Wilson Greatbatch)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초고온 환경과 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전지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현재 충청남도 당진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396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비츠로셀의 사업은 매우 다양하다. 가장 주력 제품은 리튬일차전지(Li/SOCl2)로, 스마트 미터기용 보빈 타입 전지가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스마트 시티 구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또한 고온전지는 석유·가스 시추 및 탐사 장비, 파이프라인 검사 등 초극한 환경에서 고성능을 요구하는 산업 현장에 활용된다. EDLC(초고용량 이중층 커패시터)는 높은 에너지 밀도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친환경 시대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비츠로셀은 군용전지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엄격한 군사 성능 요건을 충족하며 국방시스템과 스마트 무기에 적용되는 제품들이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의료 및 미용 관련 전지와 IoT 기기용 파워 솔루션, 초박형 필름배터리 등 다양한 형태의 전지를 개발·공급 중이다.

또한, 비츠로셀은 "기술력과 자신감으로 스마트 그리드 시대의 주인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양과 두께의 혁신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높은 신뢰성과 넓은 온도 범위에서도 충방전이 가능한 리튬이차전지 개발에도 집중하며, 이차전지 소재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파워 솔루션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미래를 밝히는 데 전력하고 있다. 초고온의 극한 환경에서도 산업의 장벽을 극복하는 비츠로셀은 스마트 시티, 국방 보안, 신재생에너지 등 전 산업 영역에서 에너지 솔루션의 미래를 개척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