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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대한민국 전선산업의 효시, 1947년 창립 가온전선의 80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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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창립된 가온전선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전선산업의 시작이다. 창립 이후 79년간 '산업의 동맥'이라 불리는 전선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로 자리 잡은 가온전선은 축적된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케이블 산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가온전선의 주요 사업 구성은 전력사업부(32.5%), 통신사업부(28.3%), 공통사업부(39.4%)로 다양화되어 있다. 고압 및 중저압 전력케이블, 데이터 케이블, 광통신케이블은 물론 초고압 XLPE 케이블, 제어·계장 케이블, 소방용 케이블 등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공급한다. 초고속 유무선 정보통신망 구축에 핵심적인 광케이블, 광부품, UTP 케이블, 차폐케이블(F/UTP, S/FTP) 등도 생산 중이다.
특히 2004년 LS그룹 출범과 함께 사명을 '가온'으로 변경한 이후, 고부가 신사업 육성과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케이블, 해저 케이블, 신재생에너지 케이블 등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LS전선과 계열사들과의 역할 분담을 통해 해상풍력 시장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경영실적도 탄탄하다. 2025년 매출액은 2조 5,457억원을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7,636억원, 영업이익 278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8%, 영업이익 27.2% 증가율을 보였다. 현재 16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평균 근속연수 11.1년으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파트너십 경영(Reliable partnership management)'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의 핵심 기업으로서, 미래 산업과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