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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기업들과 월드클래스 KIST가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도약의 시대로 만듭니다

정원연 · 2026.02.12

월드클래스 기업들과 월드클래스 KIST가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도약의 시대로 만듭니다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2026년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월드클래스 KIST’ 도약 비전을 제시하며, 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의 전략적 연대 모색을 제안하였다.

(사)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2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 6층 누리볼룸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 주요 안건 의결과 이·취임식 등 공식 일정과 함께, 오상록 원장의 초청강연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KIST 60년, 이제는 월드클래스 플랫폼으로”

‘KIST 60년, 역사를 잇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오상록 원장은 KIST가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국가 난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월드클래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월드클래스기업들이 KIST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KIST는 첫째,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형 연구를 강화하고, 둘째, 전략적 국제협력(Extended Global Alliance)의 교두보를 만들고 있으니 많이 활용을 부탁하였다. 셋째, KIST 보유한 기술이 월드클래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공동 기획·공동연구를 추진해서 시너지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총회 안건 심의와 협회장 이·취임식, 회원사 교류 오찬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기총회, 협력의 출발점 되다

이번 정기총회는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월드클래스 KIST’와 ‘월드클래스 기업’이 전략적으로 연을 맺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향후 양 기관이 공동 연구기획, 기술사업화, 글로벌 시장 개척 등 구체적 협력 모델을 어떻게 현실화할지 주목된다.